안녕하세요 전에 전북전주에서 작년6월1일부터 올해4월2일까지 전주 라비엘스킨케어라는곳에서 근무를했었고 올해1월부터 그만두게된 4월2일까지 4개월이라는 시간동안 임금이 밀린체 일을해왔었습니다.. 올해 일했던 급여를 받은거라고는 설날지나고 받은 설세라고10만원준거는 빼고 30만원 계좌로 급여받은게다에요.. 작년에 일할때부터 올해4월그만두기까지 공휴일은 다쉬어도 주6일근무에 평일은 밥시간1시간을 빼더라도 오전9시반부터오픈시작준비에서 보통늦게끝나면 저녁9시 토요일은 오전9시반에시작해서 사람 예약잡히는시간까지 일하고 120만원이라는 급여를 받으면서 생활을해왔는데 처음들어갔을때부터 4대보험은 물론이고 근로계약서도 전혀 쓰지않은상태에서 일을해왔었구요 아무리 샵에서 숙식생활을한다지만 기본적으로 생활에필요한금액이 있어야하는건데 첫월급만 제때들어오고 나머지일한날은 월급날 한참지나서 들어오다보니까 아무리덜써도 기본적으로 생활이어렵더라구요 그러다 본격적으로 급여를 못받기시작한건 올해1월부터 4월까지였는데 어떻게든 잘버텨보고싶어 첫대출을 카드론으로 받게되었고 카드론금리가 높다보니 가뜩이나 월급도 계속 밀리는상황에서 부담을 줄여보고자 저금리로 대출이가능하다고해서 받아보려고 알아보다가 보이스피싱에 당하게됐고 현재는 증거자료들다가지고 탄원서랑 반성문써서 경찰조사는 마쳤고 검찰처분을 기다리는중이에요.. 어떻게든 금리를 줄여보고싶어 알아봤던 저금리대출이 보이스피싱을당하게된 계기가됐는데 그일당하고나서 하루아침에 계좌란계좌는 다막혀서 기본적인업무조차 보기도힘들고 집안뒤집어진건 물론이고 처분에따라 범죄자가될위험에 있어 하루하루 벌은 일당으로 남은 기대출을 갚아나가고있는상황입니다.. 아무리기다리고 언제줄거냐고 물어도봤지만 당장에 줄돈이없다 있던돈이 다 공장짓느라거기들어가서 여유가 없다면서 사업만 잘되면 금방 밀린월급 한번에 주겠다는이유로 조금만기다리라는게 4개월정도나 밀리더라구요.. 더이상 여유도없어가고 계속 기다려도 일만힘들고 돈도 계속밀릴거같아서 더는 전주에서 일하기 힘들거같아서 원장님한테 더이상 일하기힘들거같다고 천안으로 옮기겠다는 문자를보냈고 원장님도 그러라고그랬어요.. 물론  전주피부샵에서 그만둬야겠다고 마음먹었을때 일할사람도 안구해진상태였고 너무속상하고 힘들어서 손님6분한테 원장님이 월급을 너무밀려서 생활도안되고 너무힘이들어서 다른곳으로 옮기는게 나을거같다는 말을 한건 저도 잘못한거지만 sns나 악의적으로 한것도 전혀아니었고 너무속상해서 푸념식으로 얘기를 했던건데 그만두기 얼마전부터 전화로 니가어떻게그렇게 나한테 그럴수있냐 너때매 손님들알게된게 창피해서 나이제 그손님들얼굴을 어떻게보냐 니행실 니아빠 폰번호다아니까 다말할거다 니도 월급안준얘기 손님한테 얘기했는데 나는 왜 니행실 니아빠한테 말하면안되냐 너 내가 가만안둘거다 명예훼손죄로 고발해서 재판에세울거다 월급안준거 말한거 다책임지고 니가말한손님들한테 월급도받고 기분좋게 보너스도 챙겨줬다고 일일히 해명하라는말을들었어요.. 너하는거봐서 명예훼손죄로 고발할지 안할지 결정한다고 해서 너무 무서운마음에 아무리속상해도 말한건 잘못이기에 말한손님6분중에 3분은 사과를했구요.. 그렇게4월2일까지 힘들게 버텨가며일하다 4월3일날 조금남아있던돈 긁어모아 용달통해서 천안오는 순간에도 니편하자고 같이일하는언니들 힘들게 그만두는건 대체뭐냐고그러더라구요.. 월급얘기는 언제준다는말도없고.. 무슨서류를보낼건데 니가 일하게될주소 보내라고그래서 현재다니는 직장 사장님한테 겪었던일다얘기했더니 넌 이미거기 그만둔거고  더이상 그쪽에서 받을서류없는데 서류보내겠다고 직장주소보내라는게 너무이상하다고 보내지말라셔서 안보냈고 목소리만들어도 불안할정도로 스트레스도 많이받았던상황이라 천안으로오면서 그쪽사람들번호는 차단해놨는데 4월17일부터 전주에서 돌아가면서 저한테전화오는게 목소리듣는거자체가 너무부담되고 무섭더라구요..그쪽사람들 번호 다차단해놓으니까 지인이라는 사람 폰빌려서라도 전화가 오더라구요.. 아직 보이스피싱건은 해결되기전이지만 어떻게든 밀린체불금액도 꼭받고싶은데 방법이없을까요ㅜㅜ 여유도없는상태라 꼭받아야하는데 돈내나라는 곳에 글써놓으면 도와주시는데 돈이 많이들까요ㅜㅜ 노동청에 신고를한다해도 순순히줄거같지가않아요ㅜㅜ 노동청 신고해도 돌아가면서 전화도오고 가만안둘거같은 불안함이너무커요..손님6분한테 푸념식으로 그런얘기한건 정말 제가잘못한일인데 그일가지고 정말 명예훼손죄성립되서 재판까지가게되는건가요..?ㅜㅜ 없는말지어서 sns에 퍼트린것도아니고 단지 속상해서 했던말이었는데 정말 명예훼손죄에 성립이 되는거일까봐 너무 무섭습니다.. 다시는 그쪽사람들하고 엮이고 싶지않아요ㅜㅜ 제발 밀린월급 안전하게 받을수있도록 도와주세요..ㅠㅠ 전주에서 일을 잘했고 못했고를떠나서 일한만큼이라도 정당한 노동의댓가를 받고싶은데 도저히 그냥 순순히 줄원장님이아닐거같아요... 지금일하는사장님이 월요일날 노동청 같이 가주겠다고했는데 가나마나일까봐 너무무서워요ㅠ 또 괜히 협박당할거같고... 도와주세요.. ㅜㅜ무슨방법이없을까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그만큼 저한테는 너무중요한일이어서 월요일날 노동청간다고 바로 좋아지긴힘들거같아 이방법밖엔없을거같아 글을써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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