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 임금이나 수당을 안 주거나 밀린 사람은 다음에 또 그럴 확률이 엄청 높죠ㅠㅠ 두 번 어긴 사람은 임금 밀리는거에 대한 잘 못된 인식이 없고 나중에 주면 되는거지 이런 마음으로 죄책감이 없는 사람인 거에요 다른 직장에서는 부디 양심이 있는 사장 만나길...

아 진짜 연락도 안 되는건 사람 미치라는건데 그냥 카톡 하나랑 문자하나를 2주뒤에도 안 주시거나 연락없으면 신고합니다. 이렇게 보내놓고 더이상 연락 하지말고 2주기다리고도 안 주면 신고 해요 그게 최선..

임금체불은 생명과 다름 없다고 생각합니다 생계를 이어가야될 돈을 체불해서 안 주면 그 사람은 한 순간에 신용불량자나 심각하게는 자살을 고민하죠 ㅠ 저는 진짜 임금체불 하는 사장들은 싹 다 사장직 박탈했으면 합니다. 너무 혐오해요

처음에 2달 밀렸을 때 관뒀어야 됫어요 본인이 일을 키운 것 같네요 그렇게 임금을 밀리는 회사는 또 밀리게 되있어요

요즘 쓰레기같은 사장들이 많네;? 월급이 그런식으로 들어오면 생활 패턴이 망가지는데 자기 일 아니라고 전화도 안 받으면 진짜 뭐하자는건지..

계속 전화해보세요 나같으면 받을 때 까지 한다 진짜 내번호 차단하면 다른 폰으로 하고 계속 귀찬케하면 받지 않을까요?

임금 쪼개서 주는 사람 너무 싫어 진짜 회사가 너무 힘들어서 그러는거면 몰라도 일부로 저렇게 주는 사장도 은근 있음 아주 많이 혐오함;

월급은 직장 다니면서 한달에 한번 있는 제일 기다려지는 행복인데 그 행복을 뺏어가는 임금체불 하는 사장들도 모조리 행복을 뺴앗아 가야된다고 생각함 ㅡ.ㅡ

네이버스님의 댓글

네이버스 작성일 17-08-24 18:40

근로자분들이 가장 힘든 부분들이 바로 체불임금의 집행입니다. 노동청에 진정해서 이행명령을 받아도 사업주가 자발적으로 주지 않을 경우 소송과 집행단계에서 막막해지는 것이지요. 돈내나 이용자들께서는 이런 경우에 엡을 통해 사건을 신청하면 로펌들이 선임되어 진정-소송-집행의 단계로 물흐르듯 이어지는 서비스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