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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림정보 목록
    작성자 : 현성님 | 작성일 : 2016-02-07 | 추천 : 0 | 비추천 : 0
    겨울철만 되면 보일러실겸 빨래건조실 벽에 생기는 곰팡이 때문에 고민이 됩니다 밖은춥고 보일러실은 따쓰하고 해서 생기는거 같은데요 작년에는 쇠수세미로 빡빡문뎄더니 벽에 페인트까지 벗겨지면서 얼룩덜룩해지더라구요..그래도 곰팡이는 제거됬으니 한결 기분이 좋았는데..알고보니 간단하게 곰팡이제거하는 방법이 있었습니다...우연히 아랫집에 놀러갔다가 들은얘기인데요 곰팡이제거제로 간단하게 한다네요...이런.된장...문명혜택도 못받는구나 생각이 드는데..기분이 좀... 보일러실 벽에 넓게 퍼진 곰팡이는 뿌리는 곰팡이제거제로 위에부터 뿌려주면 곰팡이제거제가 밑으로 흘러내리면서 깨끗하게 지워집니다..그럼 페인트도 깨…
    작성자 : 현성님 | 작성일 : 2016-02-07 | 추천 : 0 | 비추천 : 0
    곰팡이는 언제 어디에 어떻게 생기느냐에 따라 대처법과 방법을 모색해야 합니다, 여기서는 곰팡이를 제거 보다는 예방차원의 상식을 올려드립니다. 원인을 모르면 곰팡이는 계속 생기기 마련입니다. 겨울철 곰팡이 방지 예방 겨울철에 생기는 곰팡이가 생기는 이유는 일반적으로 두종류가 있습니다. 첫번째는 단열부족으로 인한 결로현상으로 창문주변이나 외벽모서리 부분에. 아파트경우는 베란다 벽에 많이 생기게 됩니다, 특히 주택이나 아파트 주방베란다 부분이 많이 생깁니다. 단열부족 결로현상에 의한 곰팡이는 좀 비용이 들더라도 결로정도에 따라 스티로폴5-10cm정도 두꺼운것을 이용하셔서 벽과 밀착하게 시공하시고, 스티로폴…
    작성자 : 현성님 | 작성일 : 2016-02-07 | 추천 : 0 | 비추천 : 0
    사실 진짜 허접한 팁인데요 저는 너무 만족해서 혹시나 해서 올립니다 아파트이고 종일 보일러를 돌리니 너무 너무 건조합니다 가족들이 모두 건성이고 특히 저는 목욕 후 전신에 로션을 발라도 조금 시간이 지나면 온 몸이 따가울지경입니다 그냥 다시 로션을 더 바르면 좀 낫구요 둘째 딸아이가 진짜 심한 아토피라 건조하면 계속 긁어대서 가습기 없이는 살수 없었어요 도저히 가습기 청소를 제대로 할수가 없네요 매일이 죽어도 안되요 너무 게으른가봐요 물에다 숯도 담궈보구요 큰 통에 수건을 담궈서 바지걸이에 집어서 식탁에 고리를 걸어 뒀어요 이렇게 하면 물을 빨아 들인다 하는데 왠걸? 전혀요 수…
    작성자 : 현성님 | 작성일 : 2016-02-07 | 추천 : 0 | 비추천 : 0
    예전에 샤워커튼의 곰팡이로 몇번을 사고 바꿨는지.. 정말 잘 안빠지는 때와 곰팡이죠... 몇달전 안되겠다 싶어 세탁기에 단독으로 넣고 약간의 세제와 락스를 넣고 세탁하였습니다.(락스를 너무 적게는 넣지 않았습니다) 물론 탈수까지 모두다 했구요. 말리는것도 그대로 화장실에 걸었는데^^ 몇달이 지나도 작은 곰팡이 하나 안생기는 특이한 일이 생기네요.. 저희집 커튼은 폴리에스테르이구요 색도 밝은색이지만 단색은 아니고 무늬가 있어요. 무늬도 락스에 지워지지 않았구요 무엇보다 샤워커튼 오래쓰면 붉은색 물때도 생기는데 그것마저 안녕~이더군요. 제글을 읽는분들 한번 해보세요. 다른재질의 커튼은 잘모르겠지만 거…
    작성자 : 현성님 | 작성일 : 2016-02-07 | 추천 : 0 | 비추천 : 0
    요즘 신상 가습되는 청정기가 아니라 그냥 일반 복합식 가습기 쓰고 있습니다. 정수기 물을 넣어주지만 가습기에 진동자 부분과 물통 아랫부분 그리고 습기 배출구 아랫부분엔 석회질 비슷하기도 하고 물때가 끼거든요. 솔로 문지르고 매직블럭 스펀지로 닦아봐도 잘 안닦였어여. 따뜻한 물(400미리정도) 에 구연산을 밥숟가락으로 하나 가득 녹였습니다. 그리고 물통 빼내고 본체에 부어 지저분한 물때가 잠길정도로 부어 한시간 정도 방치를 했답니다. 딱딱히 끼었던 석회분 같은것이 거짓말처럼 녹아 나옵니다. 완전 쉽게 닦이네요. 본체에 부었던 구연산 물을 따라 버리려다 넓직한 대야에 부어놓고 물을 좀…
    작성자 : 현성님 | 작성일 : 2016-02-07 | 추천 : 0 | 비추천 : 0
    옷은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같은 옷도 다르게 보일 수 있기 때문에 그만큼 보관이 중요하다. 특히, 겨울 아이템은 다른 계절에 비해 고가이며 소재도 다양하고 부피가 크다. 이런 아이템을 잘 정리하는 것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대표적인 겨울 아이템 보관법을 익혀 내년에도 새 옷처럼 뽐내보자. ◇ 볼륨 유지가 가장 중요한 ‘패딩’ 기온이 영하로 떨어진 한파에 제 역할 톡톡히 해낸 고마운 패딩 점퍼를 내년에도 내 후년에도 새것처럼 입기 위해서는 패딩의 볼륨을 얼마나 오랫동안 살릴 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물기에 약한 패딩은 세탁 후 관리가 중요하다. 건조 시 통풍이 잘 되는 그늘에 편편히 뉘…
    작성자 : 현성님 | 작성일 : 2016-02-07 | 추천 : 0 | 비추천 : 0
    무쇠 후라이팬을 쓰다보면 초짜일땐 정말 잘 눌러 붙잖아요. 게다가 매번 철수세미에 세제 묻혀가며 닦는것도 보통일은 아니구요. 이럴때 함 해보세요. 효과 좋습니다. 기름때나 약간의 눌러붙은 찌거기 남아있을때 팬에 불을 세게 하시고(길들일때 처럼요) 굵은 소금을 한 스푼 정도 뿌리신후 키친 타올로 문질러 보세요. 기름때 찌거기 깨끗이 빠져서 맨질맨질 뽀송뽀송 해집니다.
    작성자 : 됴됴 | 작성일 : 2016-02-07 | 추천 : 0 | 비추천 : 0
    녹슨 가위나 칼 등에도 선크림을 발라줬다가 닦아내면 녹이 쉽게 지워져요.
    작성자 : 됴됴 | 작성일 : 2016-02-07 | 추천 : 0 | 비추천 : 0
    천이나 안경닦이에 린스를 소량을 적당히 발라서 모니터를 닦은 다음 깨끗한 천으로 정리를 해주면 먼지도 잘 달라붙지 않고 모니터가 아주 깔끔해집니다.
    작성자 : 됴됴 | 작성일 : 2016-02-07 | 추천 : 0 | 비추천 : 0
    스크래치엔 식초 1/2컵, 올리브오일 1/2컵을 섞어 천에 담그고, 천으로 목재를 문질러주는 방법도 있답니다. http://instiz.net/pt/2537392
    작성자 : 됴됴 | 작성일 : 2016-02-07 | 추천 : 0 | 비추천 : 0
    소파나 장롱같은 가구 밑에 굴러들어간 물건을 빼낼 때도 유용하겠네요~
    작성자 : 됴됴 | 작성일 : 2016-02-07 | 추천 : 0 | 비추천 : 0
    우유로 가죽소파나 구두를 닦으면 때가 제거되고, 광택이 돈다고 합니다. 상한 우유 버리지 말고 이렇게 활용해보는 것도 좋겠네요~
    작성자 : 됴됴 | 작성일 : 2016-02-07 | 추천 : 0 | 비추천 : 0
    미지근한 물에 린스를 풀어주고 줄어든 니트를 담근 후에 5분 정도 그대로 두고 물기를 제거한 뒤 줄어든 부분을 당겨주면 됩니다.
    작성자 : 됴됴 | 작성일 : 2016-02-07 | 추천 : 0 | 비추천 : 0
    입을 때는 좋지만 보풀이 일어나서 관리하기가 힘든 니트, 보풀이 일어난 니트에 칫솔을 결 방향으로 가볍게 문질러 주면 새 것처럼 다시 입을 수 있습니다. ​ ​
    작성자 : 됴됴 | 작성일 : 2016-02-07 | 추천 : 0 | 비추천 : 0
    부드러운 빵을 잘못 자르면 부스러지거나 볼품없이 되곤 하죠. 이럴 때 칼을 달궈 잘라보면 부서지지 않고 깨끗하게 잘 잘라진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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