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당금고 활용방법 - 돈내나 정식버전 소개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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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11-21 12:41본문
안녕하세요 저녁이 있는 삶을 이끌어 낼 기술혁명의 시작 - 네이버스 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정식버전에서 바뀐 수당금고 보는 방법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우선 정식버전에서 바뀐 수당금고 화면을 보도록 하죠.
일단 총임금이란 각 일의 제수당의 합을 의미하는데 그럼 제수당의 뜻을 알아야겠죠?
총임금 옆의 물음표를 누르면 나옵니다.
(친절한 설명~)
마찬가지로 총수당 = 각 일의 제수당의 합
제수당이란?
(친절한 설명2)
임금과 수당의 구별실익은 임금 쪽이 훨씬 더 받아내기 쉽습니다.
우리나라 사장님들은 체불임금 = 통상임금/휴일수당 정도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또 근로기준법에 따르면 주휴수당은(명칭은 수당이지만) 5인 미만 사업장도 준수/지급해야 하므로 받아내기 쉽습니다.
반면 각종 초과근로수당들은 중소기업이나 영세한 사장님들이 거의 줄 생각들이 없죠.
초과근로수당을 받기 위해서는 대법원 판례에서 설시한 몇 가지 요건들을 구비해야 합니다.
그래서 제임금과 제수당은 받아내는 난이도가 다르므로 기대금액도 다른 기준으로 잡히게 됩니다.
쌓인 수당금고 상의 제임금들을 다 더하면 붉은 색 박스의 총임금이 집계되어 나옵니다.
색깔이 수상하쥬?
제임금 / 제수당 설명을 보면 제임금의 경우 통상임금 / 휴일통상 / 통상심야 / 휴일통상심야 / 주휴수당이 포함된 금원이라고 되어 있고 오른쪽의 내역은 왼쪽의 내역의 색깔들을 덮어 쓴다고 되어 있습니다.
즉
통상임금 《 휴일통상 《 통상심야 《 휴일통상심야 《주휴수당
라는거죠.
자 그럼 총임금이 자주색으로 표시되어 있다는건? 제임금 들 중 주휴수당이 포함되어 있다는 얘기!
총임금 숫자를 Click!!
바로 상세내역이 나옵니다.
총수당도 마찬가지, 매일매일의 금액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성격이 다른 금액들이 합쳐져 있으면 클릭하면 모두 상세내역이 나옵니다.
아래에 있는 1개월/3개월/6개월은 쌓인 수당금고 내역을 보여주는 범위를 지정합니다.
자 그럼 그 옆 좌측에 있는 현재금고 저장하기란 무엇이냐??(중요!!)
계약이란 결국 몇 가지 주요요소로 이루어집니다.
1. 유형
2. 당사자
3. 급여(및 기간)
이 세가지 중 하나라도 변경되면 결국 기존의 계약이 아니라 다른 계약이 작성되었다고 볼 수 있겠죠.
그러므로 계약의 유형이 바뀌거나
ex) 사장이 주 5일 일반직 근무에서 격주근무로 바꾸자고 하는 경우 ☞ 유형변경 : 일반에서 격주로!
당사자가 바뀌거나
ex) A 찜질방에서 일하다가 B편의점으로 직장을 옮긴 경우
급여가 바뀌는 경우
ex) 시급 만 원을 받다가 2만 원으로 올라간 경우
실제 계약서를 새로 써야 함에도 그렇지 않는 경우가 부지기수지요?
올해 1월 1일부터 시급이 2만 원으로 올랐으면 기존의 근무정보를 저장하고 계약유형을 수정해서 시급을 2만 원으로 맞춰야 1월 1일부터의 계약이 정확하게 분석엔진에 들어갈 것입니다.
그런데 근무정보를 저장하지 않고 그냥 계약유형의 시급을 2만 원으로 수정해버린다면?
나중에 임금이나 수당을 청구할 때는 마치 처음부터 시급을 2만 원 받은 것처럼 임금과 수당이 계산되어 나오겠죠.
마찬가지로 회사가 바뀌었는데도 근무정보를 저장하지 않고 계약유형만 수정하면 A찜질방주에게 청구할 급여를 B편의점주에게 청구하게 되겠지요?
그러므로 계약유형 / 회사 / 근무조건(특히 급여) 등이 바뀌게 되면 계약정보를 수정하고 반드시 기존의 근무정보를 저장해야 하는 것입니다.
저장하지 않을 경우 분석엔진은 해당 이용자가 기존에 쌓인 근무정보들이 저장할 가치가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간주(돈 잘 받았으면 저장할 필요가 없을테니까요.) 수당금고에 쌓인 근무정보들을 삭제합니다.
수당신청 파트에서 설명하겠지만 임금이나 수당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첫째. 계약유형이 설정되어야 하고
둘째. 설정된 유형에 따라 근무정보가 수집되어야 하고
셋째, 수집된 근무정보가 서버에 저장되어야 합니다.
이 단계를 거친 후에 저장해 둔 근무정보들을 선택하여 해당부분을 신청/청구하게 되는 것입니다.
한 번 볼까요?
현재금고 저장하기를 누르면
저장을 누르면?
붉은 색 박스를 보면 해당기간 동안의 근무정보가 저장된게 확인이 되고
푸른 색 박스를 보면 그동안 쌓였던 총임금과 총수당이 날아갔습니다!!
해당 정보들은 서버로 이동한 것이고 이제 오늘부터는 새 계약(현재 유형)에 따른 새 근무정보가 수당금고에 쌓이게 되는 것이지요.
기존 정보가 보고 싶다구요?
저장정보 옆의(보라색 원) 보기를 클릭하세요.
짜잔~하고 기존 내역들을 다시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중요한 것은 수당금고 내역은 실시간이 아닙니다.
매일매일 0시(자정)부로 업데이트됩니다.
그러므로 근무정보를 저장한 직후 오늘 근무시간이 수당금고에 안들어가고 있다고 투덜대지 마세요.
하루가 지나면 오늘 근무한 내용들이 다시 수당금고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럼 이상으로 수당금고 사용방법 설명을 마치고 다음에는 실제로 수당신청을 해보겠습니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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